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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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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입술을 보면 "몸 상태"가 보인다
글쓴이 관리자 (2009.08.04 / hit : 7549)
지나치게 까슬까슬한 입술, 핏기가 없어 창백한 입술, 새빨간 입술…. 몸 상태에 따라 입술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입술의 모양이나 색깔, 윤택성 등으로 몸 상태를 판단하기도 한다. 입술은 비장과 소장, 간 그리고 생식기의 상태를 나타낸다. 무심히 지나치기 쉽지만 입술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챙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입술 모양에 따른 건강
동의보감에는 입술이 음식의 소화를 담당하는 비장과 관련돼 있다고 기록돼 있다. 입술의 모양이 들려있는 사람은 비장의 기능이 약해 속이 쉽게 더부룩해진다. 또 말을 할 때 입술 한쪽이 덜 열리거나 비뚤어진 사람은 비장의 기능이 선천적으로 나쁜 사람으로 본다.

입술 주름으로 비장의 기능을 판단하기도 하는데 노인들이 입술이나 입술 주위 주름이 많은 것은 비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입술 모양은 소장과도 관련이 있다. 입술이 올라가 코와 거의 붙어 있는 사람은 아랫배에 통증이 잦으며, 입술이 들려 있는 사람은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입술 색깔별 몸 상태
입술 색이 검거나 청자색일 때는 몸에 찬 성향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본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피가 뭉치는 어혈이 발생하면 나타난다. 입술이 창백한 경우도 혈액순환 장애로 본다.

어혈을 풀어줄 때는 당귀차나 복숭아씨 달인 물이 좋다. 핏기가 없고 가벼운 빈혈 증세가 나타나면 홍화잎차, 당귀차, 생기황차 등을 꾸준히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입술이 누르스름한 색을 띠면 비장이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며, 지나치게 붉으면 몸에 열이 많은 것으로 본다. 위에 열기가 많은 ‘위화’ 상태가 나타나면 입술색이 유난히 붉게 된다. 이런 체질은 배가 조금만 고파도 속이 쓰리고 아프다. 위의 열을 내려주는 데는 백출차, 박향차 등이 좋다.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를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입술이 타들어가면 간 기능이 떨어졌다는 신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신경에 무리를 주고, 이는 간 기능을 저하해 입술이 마르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간 기능이 떨어졌을 때 주로 보간환, 청간탕, 세간산 등을 처방한다. 또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한방차로는 결명자차나 복분자차도 권할 만 한다. 결명자차는 스트레스로 인한 간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귤차, 녹차 등도 간에 좋으며 싱싱한 과일을 섭취해 꾸준히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몸에 진액이 부족해 입술이 마르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오미자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

입술에 물집이나 주변에 뾰루지가 자주 생긴다
몸에 있는 열 때문에 입술에 물집이 생길 수 있다. 또 면역 기능이 저하돼 나타나기도 한다. 비장은 몸의 면역 기능을 관할한다.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저항력이 약해져 바이러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비장을 튼튼히 하려면 인삼차와 황기차를 꾸준히 마시면 좋다. 입 주변에 보루지는 주로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데, 이는 자궁이나 방광의 상태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특히 인중 부분이 탁하고 어두운 색이 나타난다면 자궁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여성의 자궁과 방광을 튼튼하게 해주는 한방차로는 당귀차, 천궁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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